'점프슛 맹훈련' 몬트레즐 해럴, 새 시즌 변신 예고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2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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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몬트레즐 해럴(25, 203cm)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해럴은 지난 시즌 82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평균 16.6득점(FG 61.5%) 6.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기록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운동능력 등을 바탕으로 루 윌리엄스와 함께 클리퍼스의 벤치를 이끌었다.

이처럼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해럴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비시즌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는 21일(한국 시간)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다. 굉장히 재밌는 시즌이 될 것이다. 매우 설레인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해럴은 3점과 중거리슛 능력이 취약한 편이다. 대부분의 공격을 페인트존 지역에서 전개하곤 한다. 데뷔 후 3점슛 성공 개수는 단 5개에 그치고 있으며, 통산 자유투 성공률 역시 59.9%로 형편없는 수준이다.

이 같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는 유망주 감별사로 유명한 리코 하인스 코치와 함께 슈팅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슈팅 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의 공격 옵션을 더욱 다양화하겠다는 심산이다. 해럴은 "이번 여름, 슈팅 훈련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 슛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새 시즌에는 더 다양한 공격 옵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변신을 예고했다.

올 여름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동시에 영입한 클리퍼스는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덕분에 팀원들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오른 모양새다. 해럴은 "매년 우리는 한 단계씩 성장해왔다. 그리고 우리는 올 여름, 레너드와 조지를 영입했다. 이들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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