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서호민 기자] 어느 덧 6회 째를 맞이한 안양, 과천, 의왕 지역 꿈나무들의 농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4일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는 2019 아이패스배 초중고 클럽 농구대회 겸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안양, 의왕, 과천 지역 50개 학교의 '농구 좀 한다'는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 부문별로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결과, 범계초, 임곡중, 성문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결승전을 앞두고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KGC인삼공사의 전태영, 배병준, 홍석민, 김철욱이 체육관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과 즉석 3x3 경기를 펼친 것. 특히 배병준은 슈터답게 외곽에서 3점슛을 연거푸 터뜨리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고등부 자격으로 이벤트에 참가한 이창범(19) 군은 김철욱을 앞에 두고 더블 클러치를 작렬하는 등 멋진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냈다. 이창범 군은 "얼떨결에 한 것이다”라고 손사래를 친 뒤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로 선수들의 수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우승 팀은 물론 참가 팀 선수 전원에게 티셔츠와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또한 내주 금요일에는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우승 팀들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우승 상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KGC인삼공사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지역 농구 저변 확대를 취지로 동시에 기획한 이 대회는 안양, 과천, 의왕 지역 농구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 화합하고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KGC인삼공사의 김성기 마케팅 팀장은 "매년 안양 지역 뿐만 아니라 과천, 의왕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팀들이 함께해 줘 이제는 대회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된 것 같다. 많은 팀들이 성원을 보내준 만큼 저희 역시 내년부터는 대회 규모를 더 크게 확대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주변 학교들과 지속된 협업을 통해 지역 농구 인프라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설 것이다"라고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사진_노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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