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중국농구월드컵에 나설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
‘세계최강’ 미국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에 출전할 12인 명단을 확정했다. 카일 쿠즈마(LA 레이커스)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 13인이었던 미국은 자동으로 12인 명단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그동안 세계농구를 주름잡았던 미국이지만, 이번 월드컵에선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다. NBA 슈퍼스타들의 대거 불참과 기존에 소집했던 예비명단 중 카일 라우리, 디 애런 팍스, P.J. 터커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옥석 고르기가 아닌 자동으로 12인 명단이 정해졌을 정도로 미국의 전력은 최강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다.

현 미국의 에이스는 켐바 워커, 도노번 미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미들턴과 해리슨 반즈, 제이슨 테이텀은 속도전에 강한 미국을 더욱 빠르게 할 자원들이다. 마커스 스마트의 터프한 수비는 공격 지향적인 미국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미국은 2010 터키세계농구선수권대회, 2014 스페인농구월드컵을 차례로 우승하며 세계 최초의 3연패를 노리고 있다. 또 이번 월드컵을 차지한다면 유고슬라비아를 제치고 최초의 6회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한편, 미국은 일본, 터키, 체코와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 미국 국가대표 최종 12인 명단
감독_그렉 포포비치
코치_스티브 커, 로이드 피어스
선수_켐바 워커, 마커스 스마트, 도노번 미첼, 데릭 화이트, 조 해리스, 제일런 브라운, 해리슨 반즈, 제이슨 테이텀, 크리스 미들턴, 브룩 로페즈, 마일스 터너, 메이슨 플럼리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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