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국제농구] 대한민국 평가한 패트릭 아우다 “팀플레이가 베스트였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8-25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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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라건아도 돋보였지만, 팀플레이가 베스트였다.”

체코는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97-89로 승리했다. 토마스 사토란스키가 21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난 가운데 패트릭 아우다 역시 19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승리 후, 아우다는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잘 풀어나간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우다는 206cm의 센터로 온드레 발빈과 함께 체코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장신 센터라고 해서 플레이 범위가 좁은 것은 아니었다. 부드러운 포스트 플레이와 정확한 3점슛을 갖추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코의 승리가 예상된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저항이 거세게 펼쳐지면서 접전 승부로 이어졌다. 아우다는 이날 경기를 회상하면서 “라건아가 가장 인상 깊더라. 아무래도 힘도 좋고 득점도 많이 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우다는 대한민국의 경기력에 대해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그러면서 득점 기회가 생겼다. 그 부분은 굉장히 위협적이더라”라고 말했다.

체코는 유럽 특유의 조직적인 농구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그런 그들이 대한민국의 농구에 대해 팀플레이를 베스트로 치켜세웠다.

아우다는 “라건아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팀플레이가 베스트였다.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2연승을 거둔 체코는 27일 리투아니아와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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