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그렉 포포비치 감독, "쿠즈마 낙마 너무나도 안타까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6 13: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그렉 포포비치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이 부상으로 낙마한 카일 쿠즈마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쿠즈마는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쿠즈마의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그는 월드컵 출전을 포기했다.

쿠즈마는 이번 미국 대표팀 소집 미니캠프에서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이러한 그의 성실한 훈련 태도를 높이 산 포포비치 감독은 쿠즈마를 켐바 워커, 도노반 미첼과 함께 대표팀 주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쿠즈마는 물론 미국 대표팀으로서도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을 터.

포포비치 감독은 25일 '미국농구협회'가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쿠즈마는 어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표팀에서 많이 배우고 중요한 역할들을 맡을 수 있었는데 매우 안타깝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쿠즈마의 부상 낙마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은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12인의 명단을 확정했다. 워커와 미첼, 마커스 스마트가 주장을 맡은 가운데 크리스 미들턴, 해리슨 반즈,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조 해리스, 마일스 터너, 메이슨 플럼리, 브룩 로페즈, 데릭 화이트 등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호주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27일 캐나다를 상대로 마지막 기량 점검에 나선다.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