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 KBL D리그가 오는 21일부터 개막한다. 올 시즌 D리그는 상무와 더불어 처음으로 KBL 10개 구단이 모두 참가한다. 장소 또한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으로 변경되었다.
2014-2015시즌 안양 KGC 시절 연합팀으로 D리그에 참가했던 안양 정관장 역시 정관장이라는 이름을 달고 D리그에 나선다. 이대혁 전력분석이 D리그 코치를 맡았으며 조성원, 옥범준 인스트럭터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관장은 D리그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 바로 KBL 최초 D리그 홈 경기다. 오는 29일 오후 3시 예정된 고양 소노와의 D리그 맞대결을 홈 구장인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대관 문제도 해결했고, KBL과 협의를 마쳤다. 같은 날 오후 1시 예정인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다.

D리그 경기지만 정규시즌 경기와 똑같이 진행된다. 경기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벤트와 치어리더 공연도 정규시즌처럼 진행한다. 팬들이 정규시즌 분위기와 같이 D리그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마침 FIBA(국제농구연맹) 휴식기라 정규시즌 경기가 없이 충분히 팬들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D리그는 첫 경기부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신인들이 출격할 수 있다. 정관장은 전체 1순위로 최대어 문유현을 지명했다. 현재 팀 훈련을 함께 하고 있는 문유현은 정규시즌 경기 전 D리그를 통해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라운드 10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고교생 송한준 또한 함께 출전한다.

KBL 최초 D리그 홈 경기를 치르게 된 정관장. 정관장은 정규시즌 경기 전 D리그 경기를 개최하는 ‘KBL판 더블헤더’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문유현이 출전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으로 홈 경기가 열린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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