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춘계] 시즌 첫 우승 도전, 용산중-배재중 주장의 결승전 출사표

해남/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3-22 0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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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_용산중 김민재/우_배재중 유용현

[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용산중과 배재중이 시즌 첫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지난 17일부터 전남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59회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춘계연맹전이 어느덧 대회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남고부 예선이 한창인 가운데 남중부와 여고부는 이제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총 11팀이 출전한 남중부는 용산중과 배재중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용산중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무패행진 중이다.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배재중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 봤을 땐 용산중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법.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용산중은 10년, 배재중은 무려 21년 만에 춘계연맹전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에 앞서 각 팀 주장들의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먼저, 용산중 주장 김민재(182cm, G)는 “배재중과는 연습경기를 많이 해봤다. 그래서 하던 대로 하면 분명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뒤 “방심은 금물이다. 연습해왔던 대로 열심히 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용산중에 맞서는 배재중 캡틴 유용현(188cm, F)은 필승을 다짐했다.

“결승전은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팀원끼리 똘똘 뭉쳐서 이기고 싶다. 슛이 좋은 선수들이 많기에 외곽슛이 터져준다면 승산이 있다.” 유용현의 말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인 만큼 양 팀 주장들의 의지는 결연했다.

용산중과 배재중의 맞대결로 압축된 남중부 결승전은 22일 오전 10시 30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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