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토) 충북 청주체육관과 충북스포츠센터 등 청주시 일대에서 2025 충청북도 유·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초 제4회 점프볼배 결초보은 유소년 농구대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는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은 유소년 농구 콘텐츠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모았고, 그렇게 나온 것이 유·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이다.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기획한 충청북도 유·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은 대회 개최 장소, 상품, 이벤트, 참가팀 규모 등 이전까지 당연하게 여겨졌던 형식에서 벗어나 전에 없던 시도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x3 경기가 펼쳐졌으며, 댄스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 신기성 해설위원과 마이티마우스와 함께하는 3x3 미니게임, 그리고 농구 관련 다양한 이벤트까지 종합스포츠문화축제로 꾸며졌다.
단순히 농구만을 즐기는 대회가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이었다. 많은 즐길 거리는 선수와 관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부스가 다 했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정도로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참가 선수는 물론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농구공 키링 만들기, 스탠실 에코백 만들기를 체험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했다.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즐길 거리는 넘쳐났다. 충청북도농구협회와 행사를 공동 주최한 점프볼은 점프볼 부스를 활용해 점프볼 SNS 구독 이벤트, 농구맨을 이겨라, 점프볼 컬러링북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했다.
처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여는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도 약간의 긴장감 속에서도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참가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참가 기념품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인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은 선수들이 허기지지 않도록 물과 음료수, 다양한 간식들까지 준비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 호평을 얻었다.

농구광으로 유명한 댄스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과 마이티마우스와 신기성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3x3 미니게임도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다. 농구 관련 행사의 단골손님인 마이티마우스와 신기성 해설위원은 이제는 이런 행사가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선수들과 호흡했다.
참가 선수들도 참가 선수지만 학부모와 지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휴일을 반납한 채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오길 잘했다. 아이를 따라 대회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풍족한 행사는 처음이다”, “주최 측에서 대충 준비한 것이 아니라 열과 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한 모습을 보며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걸 느꼈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분명 경기력이 여타 대회와 달리 최상이었다고 말할 순 없었지만 승부의 중압감을 잠시 내려놓고 모두가 해맑은 미소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에서 이번 행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은 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유소년 농구계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던졌다. 다시 한번 성공적인 모습으로 두 번째 유소년 농구 프로젝트를 끝맺음한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은 다음을 기약하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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