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맹추위로 덜덜 떨었지만 농구를 향한 유소년들의 열기는 막지 못했다. 28일과 29일 양일 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 문경온누리체육관, 문경여중체육관 등 3개소에서 열린 제8회 문경시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이하 문경시장배)는 올해로 8회 째를 맞았다.
지난 28일 개막해 5개 종별 37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문경시장배는 울산 한마음 농구단 백성화 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현국 문경시장과부터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진후진 문경시의원까지 문경시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회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타 대회에 비해 성공적인 운영 능력을 보인 이번 대회는 한국 농구 꿈나무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승패보단 농구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은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했고, 동행한 학부모들 역시 마지막까지 관중석에서 아이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대회 규정에 따라 모든 아이들이 반드시 시합에 참여해야 했다.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타 대회와 달리 출전 선수 전원이 반드시 시합에 출전해야 하는 대회 규칙에 대해 "다른 대회 같은 경우에는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시합에 잘 못 뛰게 되는데 문경 대회는 그런 점이 없어서 더 재미있다. 친구들과 웃으며 행복 농구할 수 있어 더 좋았다"라고 한결 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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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섭 SPOTV 해설위원의 차남 이승민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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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3x3 대표팀 전병준 감독의 아들 전우진 군 |
*대회 입상 내역*
3학년부
우승_아산 우리은행
준우승_ 분당삼성
공동 3위_창원프렌즈, 충주삼성
4학년부
우승_원주 DB
준우승_아산 우리은행
공동 3위_동대문토모짐, 분당삼성
5학년부
우승_잠실삼성
준우승_안산 TOP
공동3위_원주DB, 아산 우리은행
6학년부
우승_분당삼성
준우승_부산 모션스포츠
공동 3위_한마음농구단, 거제공공스포츠
#사진_배승열, 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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