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6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가 포워드 TJ 워렌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 외에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0-2021시즌 발 부상으로 4경기 출전에 그쳤던 워렌은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지난 시즌마저 통째로 날리고 말았다. 2019-2020시즌 버블에서 평균 31.0점을 기록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시기에 당한 부상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2년 가까이 코트에 서지 못했던 워렌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고 인디애나를 떠나 브루클린에 합류하게 됐다. 워렌은 부상만 없다면 언제든지 평균 20점 가까이 올려줄 수 있는 선수다.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지만 어쨌든 워렌은 브루클린과 계약하며 부활의 기회를 얻었다. 이래저래 워렌이 부상을 털고 돌아와 브루클린 공격의 한 축으로 자릴 잡는 게 브루클린과 워렌에게 최고의 시나리오다.
한편,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의 이적 문제로 혼란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오프 시즌 착실한 전력 보강을 이어오고 있다. 패티 밀스, 니콜라스 클락스턴와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로이스 오닐과 워렌, 에드먼드 섬너 등을 외부에서 수혈한 브루클린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팀에 마음이 떠날대로 떠난 듀란트와 어빙의 이적 문제를 어떻게 매듭지을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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