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종별] 3년 만에 열린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한필상 / 기사승인 : 2023-02-27 0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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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한필상 기자] 자연치유도시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23일 충북 제천 체육관을 비롯한 4개소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는 U15부 결승전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농구대잔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국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 1,500여명이 참가해 U7 부터 U18부, 여자 초,중,고등부 그리고 동호인 클럽3, 4부 등 15개 종별 140여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가 이뤄지지 못했지만 동호인 농구의 활성화화 유,청소년 스포츠 기반 조성을 위해 다시 농구 동호인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열린 탓에 운영상에 미진한 모습도 있었으나 종별 농구대잔치라는 이름에 걸맞는 경기력으로 참가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겼다.

특히 대규모 생활체육 농구대회 사상 처음으로 기록 시스템을 테스트 적용을 했고, 대한민국농구협회 1급 심판원이 대거 경기 진행에 나서기도 했다.

대회 진행을 이끌었던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농구협회) 김무순 대리는 "오랜 만에 열린 대규모 생활체육대회여서 부족하거나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동호인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자평했다.

23일 끝난 U7부 결승전에서는 삼성썬더스가 접전 끝에 16-14로 아산우리은행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U8부에서는 팀식스가 만만치 않은 분당삼성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진 U9부 결승전에서도 팀식스는 22-20으로 아산삼성을 제압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여자 초,중,고등부에서는 아산우리은행, 번동중, 카이저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 모비스는 U10, 13, 18부를 재패했고, 분당 삼성은 U11, 12부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이외에 U14부에서는 남양주 삼성이 YKK와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 날 열린 U15부에서는 프라임타임이 마지막 승자가 됐다.

한편 홍광초와 세명고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클럽3부와 4부에서는 제이크루와 PDG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 클럽 3부 우승자인 제이크루는 4강전에서 클럽 농구의 전통의 강자 MSA에 45-44로 꺾고 상승세 속에 결승전에 진출해 대전 출신 활화산을 여유있게 제압하며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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