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 명문' 분당 팀식스, 강남구청장배 U10부 전승 우승 차지!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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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압도적인 행보였다. 분당 팀식스가 강남구청장배 U10부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광 감독의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18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2 U10부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현제와 김준범, 김래안, 박지안, 김단우, 김범찬, 전예한 등 7명의 선수들로 팀을 꾸려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팀식스는 예선 1경기에서 강호 강남 삼성을 만나 첫 승을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와 김래안, 박지안, 박현제의 득점을 앞세워 10-2로 도망간 팀식스는 후반 들어 상대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16-14로 강남 삼성을 꺾었다.

우승후보 라이벌 강남 삼성을 꺾고 분위기를 끌어올린 팀식스는 이어진 김포 훕스타와의 예선 2경기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다. 1경기를 통해 예열을 마친 선수들은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를 무력화시켰고 7명 전원이 출전해 34-11로 대승을 거뒀다.

4강에서는 SK 유스 더비가 펼쳐졌다. 김포 SK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 팀식스는 풀코트 프레스로 상대의 실책을 유발함과 동시에 김준범, 김래안이 공격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전반을 16-5로 마쳤다. 후반에 접어들어 4점 차까지 격차가 좁혀졌으나 박지안과 김준범, 박현제의 연속 득점으로 31-21로 승리했다.

결승 상대는 예선 1경기에서 맞붙었던 강남 삼성. 팀식스는 강남 삼성에 근소한 리드를 내준 채 1쿼터를 마쳤지만 곧바로 페이스를 회복했다. 김준범과 박현제가 역전의 선봉장에 섰고, 접전 상황에서 김준범의 서커스 샷과 김단우의 쐐기 레이업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결국 팀식스가 강남 삼성에 24-19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대광 감독은 “7명의 적은 선수들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르면서도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준 아이들을 칭찬하고 싶다. SK 단장배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는데 아이들이 요즘 훈련 때 보여준 열정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자신감을 더욱 살려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7명의 선수단이 고루 땀방울을 흘리며 만들어낸 전승 우승. 새롭게 합류한 전예한의 데뷔 득점까지 터지며 완벽에 가까운 행보를 선보인 팀식스 U10 대표팀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보자.

#사진_분당 팀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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