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농구연맹(FIBA)은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2021 FIBA U19 남녀농구 월드컵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프리카를 제외한 각 대륙 상위 랭킹 국가들만 참가했으며 총 4개 조 16개 국가의 운명이 갈렸다.
한국 U19 남녀농구 대표팀의 조 편성은 최악에 가깝다. 유럽의 강호 스페인, 프랑스와 나란히 한 조에 묶였다.
먼저 남자농구 대표팀은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C조에 편성됐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U19 남자농구 랭킹 3, 4위로 유럽 대륙 1, 2위에 올라 있는 강팀이다.
아르헨티나 역시 만만치 않다. 아메리카 대륙 3위 팀이며 지난 2019년 대회에선 11위에 올랐다.

남녀농구 대표팀 모두 포트3에 배정된 만큼 좋은 조 편성은 기대하기 힘들었다.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다. 세계 무대인 만큼 확실한 1승 상대는 없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미국은 남녀농구 모두 2019년 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말리, 그리고 호주를 예선부터 상대하게 된다.
U19 남자농구 월드컵은 7월 3일부터 11일까지 라트비아 다우가프필스와 리가, 여자농구 월드컵은 8월 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21 FIBA U19 남녀농구 월드컵 조 편성 결과
남자농구
A조_캐나다, 리투아니아, 일본, 세네갈
B조_라트비아, 세르비아, 이란, 푸에르토리코
C조_스페인, 프랑스, 한국, 아르헨티나
D조_미국, 터키, 호주, 말리
여자농구
A조_미국, 이탈리아, 호주, 이집트
B조_헝가리, 러시아, 대만, 아르헨티나
C조_스페인, 프랑스, 한국, 브라질
D조_캐나다, 체코, 일본, 말리
# 사진_FIBA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