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신지현이 기록지를 풍성하게 채웠다.
부천 하나원큐는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61-67로 패했다. 하나원큐는 4승 17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패배 속에서 하나원큐 신지현은 여러 기록을 남겼다. 리딩을 전담한 이날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 어시스트 타이 기록에 도달했다. 2015년 3월 5일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한 게 커리어하이였는데, 약 6년만에 그 고지를 다시 밟을 수 있었다.
덧붙여 신지현은 이날 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커리어하이 타이였다. 신지현은 앞서 총 7번, 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적 있지만 6리바운드에는 도달한 적 없다.
신지현은 공격에서는 야투 6개 중 5개를 성공시키며 야투율 83.3%를 기록했다. 올 시즌 신지현이 기록한 가장 높은 야투율이다. (*종전 기록은 12월 13일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73%.)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신지현은 신한은행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혼자 7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지난 1월 4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범한 8턴오버 이후 시즌 최다였다.
턴오버가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럼에도 신지현의 존재는 단연 돋보였다. 후반기로 갈수록 다이나믹해지고 있는 신지현이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하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김호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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