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설 기자] 테이텀이 소속 팀 선배의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23, 203cm)은 24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자신의 활약을 언급한 ‘레전드’ 빌 러셀(87)에 존경심을 나타냈다.
보스턴 소속으로 50, 60년대를 주름잡으며 NBA 우승 반지 총 11개를 거머쥔 러셀은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 팀 후배의 최근 4경기 기록을 올려놓으며 “(제이슨) 테이텀이 계속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LA) 레이커스전 37점 경기는 환상적이었다”라고 말해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에 테이텀도 기분 좋게 화답했다. 그는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레전드!”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테이텀은 4경기 연속으로 30+점을 넘기며 팀 상승세(3승 1패)를 주도했다. 그중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영원한 라이벌 레이커스와 대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최근 3연승의 시작을 알렸다.
보스턴은 시즌 초반 살짝 삐걱거렸지만, 테이텀이 있었기에 이내 다시 전력을 추스를 수 있었다. 개막 첫 7경기 5패(2승)를 떠안았지만, 최근 7경기 5승(2패)을 올리며 페이스를 찾았다.
그러는 동안 테이텀은 올 시즌 평균 36.7분 25.7점 8.4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득점 부문 리그 전체 8위를 차지하며 40+점 경기 1회 포함 30+점 경기 7번을 달성했다.
지난 오프시즌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 팀을 이끌어 갈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은 테이텀은 지금부터 팀을 상위권 궤도에 올려놓으려는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제이슨 테이텀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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