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 우도카 휴스턴 신임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과의 인터뷰서 영건 선수들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시즌 22승 60패 최하위권을 기록했던 팀이다. 수비 레이팅이 30개 팀 가운데 29위에 그쳤을만큼 선수들이 공격 일변도였다. 제일런 그린, 케빈 포터 주니어 등 영건 선수들은 워크 에식 관련 논란이 끊이지를 않았다.
결국 휴스턴은 시즌 종료 후 분위기 쇄신 차 감독을 바꿨다. 전임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은 리그에서 사람 좋기로 유명한 덕장이었다. 이런 그를 경질하고 180도 다른 성향의 이메 우도카 감독을 영입했다.
우도카 감독은 2021년 보스턴 셀틱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성향이 매우 강성이다. 선수들을 향해 직설적이고 강한 어조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최우선시하는 덕목도 수비다. 직전 감독과 모든 것이 정반대다.
우도카 감독은 디애슬래틱과의 인터뷰서 “내가 얘기하는 것은 확실하다. 어린 것은 맞지만, 농구한지는 오래된 자들이다. 빨리 배우고, 내가 하려는 것을 빨리 적응해야 할 것이다”라고 짚었다.
그는 “수비 관련해서는 단 하나의 거짓도 없이 있는 그대로 선수들에게 얘기할 것이다. 우리가 어린 팀은 맞다. 하지만 그럴수록 빨리 달리고 똑똑하게 농구해야 한다. 기동성이 장점이다. 우리가 어리다고 멍청해질 필요는 없다. 속도에 적응하고 우리의 장점은 잘 활용해야할 것이다”고 짚었다.
우도카 감독은 “지난 시즌은 공격에서 ‘너 한 번, 나 한 번’이었다. 올 시즌에는 팀으로서 융합되는 공격을 보여줘야 한다. 젊은 선수들은 열망이 있고 목적을 갖고 뛴다. 개인적으로 이룬 것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팀으로서 성공을 거둬야 한다. 나는 그들을 극한으로 밀어서 최대치를 끌어낼 것이다. 개인 능력을 끌어내지만, 결국 끝에는 팀으로 끝나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