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궈달라가 골든스테이트로 돌아온다.
7일(한국시간) ‘디 애슬래틱’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마이애미 히트 포워드 안드레 이궈달라(37, 198cm)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년 베테랑 미니멈으로 이적할 것을 밝혔다. 이적 2시즌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이궈달라다.
이궈달라는 마이애미에서의 2시즌 동안 4.4점 3.6리바운드 2.3어시스트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마이애미가 이궈달라를 2년 3,000만 달러나 되는 금액을 주고 영입한 이유는 여전히 강력한 그의 수비력에 있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 리그에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의 수비에는 언제나 이궈달라가 있었다. 덕분에 같은 팀 지미 버틀러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던컨 로빈슨의 수비구멍을 메웠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디펜시브 레이팅은 전체 5위(110.4)로 리그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수비 팀이다. 여기에 이궈달라까지 가세해 그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이궈달라는 NBA에서만 17시즌을 뛴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그 과정에서 우승 3회, 파이널 MVP 1회 수상 등 굵직한 수상경력도 자랑한다. 평균연령 22.6세의 젊은 팀 골든스테이트에게 이궈달라의 풍부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추가로 다가오는 차기 시즌에 클레이 탐슨의 복귀가 예정되어있다. 따라서 스테픈 커리-클레이 탐슨-안드레 이궈달라로 이어지는 과거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주역들이 다시 뭉치는 점도 중요 포인트다.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