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에도 눈에 띈 카굴랑안, 송영진 감독의 평가는?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04: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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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포인트가드로 역할을 너무 잘 해준다. 핸들러가 부족한데 그 역할에 충실하다. 앞으로 기대가 된다.”

수원 KT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4-76으로 아쉽게 졌다.

2쿼터 막판 34-24로 10점이나 앞섰던 KT는 2쿼터 1분 21초부터 3쿼터 6분 52초까지 4분 28초 동안 23점을 연속으로 허용해 34-47로 역전 당했다.

조엘 카굴랑안(15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이 3점슛을 터트려 흐름을 바꿨고, 허훈의 득점까지 더해 3쿼터 55.1초를 남기고 53-5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4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다. 74-74, 동점 상황에서 앤드류 니콜슨에게 결승 점퍼를 허용해 KT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4연패에 빠졌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송영진 KT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
선수들이 휴식기 이전에 좋은 경기, 연패를 끊기 위해서 열심히 했다. 마지막에 집중력이 가스공사가 조금 더 좋았다. 니콜슨을 막는 게 버거웠다. 집중력이 가스공사가 앞섰다.

카굴랑안의 경기력
포인트가드로 역할을 너무 잘 해준다. 핸들러가 부족한데 그 역할에 충실하다. 앞으로 기대가 된다.

3쿼터 초반 부진
우리가 압박에 밀리고 피하는 경향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뺏겨서 그렇게 되었다. 카굴랑안을 빨리 투입해서 그 부분을 해소했다. 우리가 가져갈 게 픽게임이라서 그 부분을 수정하는 이야기를 해줬다.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3,4쿼터 되면 부진
쿼터가 끝나거나 다시 시작할 때 집중력을 발휘 했어야 한다. 그 때 안일하게 들어갔다. 상대가 압박하고, 강하게 나오는 걸 알면서 안일하게 대처했다.

휴식기 때 보완할 점
슈팅 연습을 해야 한다. 속공 전개와 마무리를 점검해야 한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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