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17시간 만의 경기’ 女대표팀, 호주 전은 이소희-허예은-이해란 출격

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3 0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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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브라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17시간 만에 세계적인 강호 호주를 만난다.

 

한국은 13(한국시간) 11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란코 제라비차 스포츠홀에서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FIBA랭킹 3위의 강호 호주다.

 

앞서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 76-74로 승리를 거두면서 목표로 했던 1승을 획득한 여자대표팀은 일단 승리에 대한 부담은 덜었다.

 

호주와의 경기는 브라질과의 경기를 마친 뒤 17시간 만에 치러야 하는 경기다.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버거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팀의 주축으로서 온 힘을 짜낸 박지수, 김단비, 박혜진, 강이슬, 박지현 등은 회복이 관건이다.

 

정선민 감독은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그동안 경기 투입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을 폭넓게 기용한다는 생각이다. 이는 대회 참가 이전부터 계획했던 바다

 

정선민 감독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우리가 승부를 봐야하는 세르비아, 브라질과의 경기는 최정예 선수들로 치르고 호주와의 경기는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브라질과의 경기를 마친 뒤 정선민 감독은 “2경기에서 선수 가용인원이 적었고 주축선수들의 랩타임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이를 고려해서 선수들을 기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희, 허예은, 이해란 등 어린 선수들은 애초에 선발할 때부터 국제대회 경험을 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뽑았다. 1경기지만 큰 무대에서 뛰는 경험이 이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호주가 강팀이지만 어린선수들을 출전시켜 한국 농구의 빠르고 아기자기한 농구를 해보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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