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윌리 그린 피닉스 코치, 뉴올리언스 감독으로 새 출발

신준수 / 기사승인 : 2021-07-24 0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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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가 윌리 그린 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23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의 코치 윌리 그린을 새로운 감독으로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200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1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입단한 그린은 2015년까지 총 12시즌을 NBA 선수로 활약했다. 수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곧바로 골든 스테이트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그린은 피닉스로 소속을 옮겨 팀이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데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얼마 전 피닉스의 코치로서 파이널을 마친 그린은 시즌 종료와 함께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맞이하게 됐다.

뉴올리언스의 구단주 게일 벤슨은 “윌리는 광범위한 협력 탐색 끝에 우리 팀을 이끌어갈 가장 적합한 인물로 뽑혔다. 우리는 윌리를 새 감독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뉴올리언스가 그의 지도 하에 우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커리어 첫 감독직을 맡게 된 그린도 설레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린은 “벤슨 여사와 데이비드 그리핀(뉴올리언스 부사장), 그리고 펠리컨스 조직 전체가 저를 믿고 감독직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뉴올리언스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기회를 얻게 된 것은 축복이자 영광이다”라며 자신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그린은 아직 40대도 되지 않은 굉장히 젊은 축에 속하는 감독이다. 현재 30개 구단의 감독들 중 그린보다 나이가 어린 감독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마크 다이그널트 감독(35세)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타일러 젠킨스 감독(36세)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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