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제천/배승열 기자]팀식스 우승청부사 박서찬이 우승과 MVP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23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한 '자연치유도시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가 충북 제천체육관외 4개소(어울림체육센터 홍광초, 내토중, 세명고)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 종별 139개 팀의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한다.
대회 첫날인 23일 홍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U9 결승전에서 팀식스는 접전 끝에 아산 삼성 썬더스를 22-20으로 제압,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서찬은 이번 우승으로 5번의 대회서 네 차례나 팀에 챔피언 타이틀을 안기며 최우수선수상까지 동시에 품었다. 팀식스는 U8에 이어 U9까지 우승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국국제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서찬은 "6~7살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처음엔 그저 호기심에 농구를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라며 농구와 연을 맺은 계기를 들려줬다.
우승 청부사답게 또다시 팀을 정상에 올려놓은 박서찬은 "경기를 많이 해봐서 우승할 거라 생각했다. 슈팅도 잘 들어갔다.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우승 소감도 잊지 않았다.
스테픈 커리가 롤모델로 밝힌 박서찬은 "3점슛이 뛰어나서 멋있어 보여서 좋아한다"라며 운을 뗀 뒤 NBA 무대서 뛰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 NBA에 진출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최종 꿈이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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