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박신자컵] KB스타즈, 대회 한 경기 최다 점수 42점 차 대승

통영/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3 0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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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대회 통산 한 경기 최다 42점 차 승리를 거뒀다. 한 쿼터 최다인 23점 차 기록까지 덤으로 챙겼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대학 선발을 94-5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이날 경기 시작부터 허에은과 선가희의 득점을 앞세워 경기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5분여 만에 15-4,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달아난 KB는 3쿼터 중반까지 10점대 우위를 이어나갔다.

3쿼터 3분여를 남기고 양지수와 허예은의 연이은 득점으로 59-39, 20점 차이로 벌린 KB스타즈는 62-43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경기 흐름상 KB스타즈의 승리가 확실했다. KB스타즈는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대학 선발을 몰아붙여 42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5년부터 열린 박신자컵에서 한 경기 최다 점수 차는 37점이었다. 37점 차 승부는 두 번 나왔다. 지난해 8월 16일 KB스타즈가 대구시청에게 96-59로 승리하며 먼저 기록했고, 8월 18일 하나원큐가 대학선발을 107-70으로 제압하며 두 번째로 작성했다.

KB스타즈는 자신들이 기록했던 최다 점수 차 승리를 1년 만에 새롭게 경신했다.

4쿼터에만 32-9, 23점 차 우위를 점한 덕분이다. 이 역시 기존 한 쿼터 최다였던 21점(2018.08.31, 2쿼터, KDB생명 27-6 우리은행)을 뛰어넘는 한 쿼터 최다 점수 차 기록이다.

KB스타즈는 2연승으로 조1위이지만, 아직까지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KB스타즈가 13일 부산 BNK와 맞대결에서 10점 이상 점수 차이로 패하면 준결승에 오르지 못할 수 있다.

KB스타즈는 13일 BNK와 경기를 대비해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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