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연패 없는 LG, 23경기 기준 팀 역대 최다 17승

창원/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07: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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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연패를 안 해서 그런 거 같다.”

창원 LG가 23경기 기준 팀 역대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LG는 현재 17승 6패로 단독 1위다.

기존 기록은 4번 작성한 적이 있는 16승 7패였다. 2000~2001시즌과 2002~2022시즌, 2013~2014시즌, 2023~2024시즌이다.

23경기 기준 16승 7패를 기록했을 때 2013~2014시즌에는 최종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나머지 3시즌에서는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LG의 팀 역대 최고 승수는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던 2013~2014시즌의 40승(14패)이며, 2위는 2002~2003시즌의 38승(16패)이다.

LG는 조상현 감독이 부임한 2022~202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조상현 감독은 4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도전한다.

2012~2013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울산 모비스(2-2-1-2위)만 작성한 적이 있는 기록이다.

LG는 이번 시즌에는 팀 역대 최고 승수 기록을 쓸 정도로 뜨거운 시즌 중반을 보내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2위 안양 정관장과 3위 부산 KCC의 기세도 무서워서 LG가 2위 이상 순위를 지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유기상은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팀 역대 최고 승수 기록을 작성했다고 하자 “연패를 안 해서 그런 거 같다. 선수들도 인지를 하고 있다”며 “주위에서 말씀하시는 게 연패가 없는 팀이 강팀이라고 하신다. 연패를 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연승은 딱히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냥 한 경기 한 경기 이기자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했다.

참고로 23경기 기준 KBL 최다승 기록은 2018~2019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의 20승 3패다.

2위는 19승 4패로 1999~2000시즌 청주 SK(현 서울 SK), 2011~2012시즌 원주 DB, 2014~2015시즌 모비스(현 현대모비스), 2015~2016시즌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 등이 기록한 바 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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