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조지-잭슨 52점’ 클리퍼스, 돈치치 빠진 댈러스에 3연패 선사

최설 / 기사승인 : 2021-11-22 0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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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기자] 클리퍼스 조지와 잭슨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A 클리퍼스는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시즌 첫 맞대결서 97-9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으며 시즌 10승(7패)째를 신고했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29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레지 잭슨(23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후반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하며 홈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더블더블의 이비카 주바치(16점 10리바운드)도 전반 맹활약으로 큰 힘이 됐다.

반면 댈러스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루카 돈치치의 부상(발목)과 맞물려 위기를 맞았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5점 8리바운드)와 제일런 브런슨(20점 8어시스트)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전반까지 댈러스가 앞섰다. 1점(47-46) 차로 근소한 리드였다. 포르징기스(15점)가 공격을 이끌며 브런슨(9점)이 거들었다. 클리퍼스는 주바치(13점)가 앞장서며 전반 막판 8점을 쓸어 담은 잭슨의 활약으로 바짝 추격했다.

3쿼터부터 점수가 뒤바뀌었다. 클리퍼스 조지가 매섭게 불타오르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해당 쿼터에만 12점을 집어넣으며 팀의 리드를 가져왔다. 여기에 전반 막판 좋았던 잭슨도 다시 득점에 가세하며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더했다.

그사이 댈러스는 3점슛이 빈번히 림을 외면했다. 벤치서 나온 스털링 브라운과 레지 블록이 완벽한 오픈 찬스를 맞았지만 모두 실패했다. 마지막 트렌스 맨의 3점포가 터진 클리퍼스가 71-62로 앞선 채 4쿼터로 향했다.

마지막 쿼터 클리퍼스에게 위기가 두 차례나 있었지만, 이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쿼터 초반 처음으로 코트에 나온 댈러스 보반 마리야노비치의 연속 6점과 브런슨의 자유투, 막시 클리버의 레이업,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3점슛을 연속으로 얻어맞은 클리퍼스가 추격을 허용(78-75)했지만, 곧바로 조지와 잭슨이 응수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87-75).

그리고 남은 시간 1분여를 남겨두고 다시 포르징기스의 덩크로 3점(92-89) 차까지 쫓겼지만, 잭슨이 브런슨의 공격자 파울을 유도하며 흐름을 빼앗기지 않았다. 또다시 조지와 잭슨이 점수를 더한 클리퍼스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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