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5월 22일) : 다시 만난 커리와 모란트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2 08:10: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골든 스테이트와 멤피스가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놓고 또 다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서부 컨퍼런스 8번 시드 결정전 맞대결이 열린다.

이기는 팀은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지는 팀은 그대로 짐을 싸야 한다. 공교롭게도 양 팀은 지난 17일 타이 브레이커 결정전에서 맞붙었는데, 골든 스테이트가 스테판 커리(33, 190cm)의 맹활약을 앞세워 113-101로 승리했다.

커리는 이날 3점슛 9개 포함 46득점으로 멤피스의 외곽 수비를 폭격했다. 골든 스테이트와 멤피스는 이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LA 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각각 상대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레이커스에 패하며 7번 시드 획득에 실패했고, 멤피스는 샌안토니오를 꺾고 8위 결정전에 진출 하면서 두 팀의 맞대결이 다시 성사됐다.

양 팀 에이스 커리와 자 모란트(21, 190cm)의 매치업에 관심이 쏠린다. 닷새 전 맞대결에서는 커리가 모란트를 압도했다. 커리가 46득점을 폭발한 반면, 모란트는 당시 야투 기복을 보이며 16득점에 야투율 33.3%(7/21)로 다소 부진했다. 멤피스로선 이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모란트가 커리를 공수에서 압도할 필요가 있다. 모란트로서도 커리와의 지난 맞대결 패배의 설욕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한 셈.  

멤피스 팀 전체로 보면 최근 페이스가 상당히 좋다. 시즌 막판 6경기에서 5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고, 이틀 전 샌안토니오와 플레이 인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 경기에서 요나스 발렌츄나스(29, 211cm)는 23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초토화시켰다. 골든 스테이트와 골밑 매치업에서 만큼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모란트와 발렌츄나스를 중심으로 한 앞선과 뒷선이 조화를 이룬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2일 NBA.com 업데이트 된 부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두 팀 모두 주축 멤버들은 큰 문제 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골든 스테이트는 정규리그 막판부터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데미언 리(28, 196cm)가 이날 경기도 여전히 출전 가능성이 낮은 상황.

한편, 이번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은 홈 팀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이다. 골든 스테이트가 홈 팀 승리 공식을 이어가며 2년 만에 플레이오프 복귀를 알릴 수 있을지, 아니면 멤피스가 원정 팀으로서 첫 승리를 거두면서 2017년 이후 4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두 팀의 맞대결은 잠시 후 오전 10시에 팁오프 된다. [부상자리스트는 한국시간 5월 22일 오전 6시 30분을 기준]

#멤피스 그리즐리스(38승 34패)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39승 33패) - 오전 10시, 체이스 센터

▶멤피스 그리즐리스

션 맥더멋 – 왼쪽 발 통증(Out)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데미언 리 – 안전 프로토콜(Doubtful)
켈리 우브레 주니어 - 왼쪽 손목 통증(Out)
클레이 탐슨 - 오른쪽 아킬레스건 재활(시즌 아웃)
제임스 와이즈먼 -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시즌 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_NBA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