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슈팅 전문 캠프, 여중생 2명 포함 62명 참가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5 0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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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조선의 슈터’ 조성민과 함께 하는 슈팅 전문 캠프 in 상주”가 여중생 2명 포함 62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9일과 20일 상주에서 이틀간 열린다.

프로무대에서 13시즌 동안 활약한 조성민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서 슈터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 덕분에 팬들로부터 ‘조선의 슈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조성민은 3점슛 거리가 6.75m로 늘어난 이후 3점슛 10개를 성공한 유일한 선수이며, 자유투 56개 연속 성공 기록도 가지고 있다. 조성민의 2012~2013시즌 자유투 성공률 91.9%(113/123) 이후 자유투 성공률 90%+ 기록은 자취를 감췄다.

슛 하면 떠오르는 선수인 조성민이 후배들을 위해 나선다. 조성민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20명씩 총 6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슈팅의 기본기와 응용 기술, 패턴을 알려주는 슈팅 전문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접수를 마감했다. 여중생 중에서 희망하는 선수가 있어 2명까지 더해 총 62명이 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19일과 20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리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눠 각각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매 수업마다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와 동행하는 부모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신속항원)를 받아야 한다.

조성민은 14일 전화통화에서 “캠프 목적이 슛을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알려주는 것이다. 본인이 몰랐던 부분이 많을 거다. 얼마 전 대전고에 특강을 다녀왔는데 슛에 대한 기본이 잘 잡혀있지 않던 걸 봤다”며 “당장 슛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좋은 자세를 갖도록 만드는 게 캠프의 목적이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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