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시카고 불스가 고란 드라기치를 방출했다.
NBC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
시카고는 1일 고란 드라기치를 로스터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200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입성한 드라기치는 피닉스, 마이애미, 토론토, 브루클린 등에서 뛰면서 유명 가드로 자리잡았다. 슬로베니아 특급으로 불린 그는 커리어 통산 939경기에 나서 평균 13.3점 4.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불스로 이적한 드라기치는 백업 가드로 나서며 경기당 6.4점 2.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카고는 최근 패트릭 베벌리를 영입하며 포인트가드 자리가 포화상태가 되었고, 정리 대상으로 낙점받은 것은 드라기치였다.
드라기치는 올 NBA 팀 및 올스타전 멤버로 선정되었던 과거가 있을만큼 이름값 높은 선수다. 하지만 그가 올 시즌 시카고에서 보여준 모습을 떠올리면 NBA 복귀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확실한 노쇠화 여파를 보이고 있기 때문. 느려진 스피드, 비효율적인 공격 등 약점이 확실히 노출된 상황이다. 그를 영입하는 팀이 나타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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