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FIBA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 2,3 참가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던 남자농구대표팀의 일정이 전격 취소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새벽 FIBA로부터 공식 문서를 받고 오는 18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 예정이던 FIBA 아시아컵 윈도우2 잔여 경기와 윈도우3 경기의 연기를 알려왔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대회 개최국인 카타르 보건 당국에서 12일 부터 카타르 내에서 개최하고 있는 경기와 개최 될 예정인 모든 일정을 전면 중단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FIBA는 12일 오후 2시 까지 대회 지속 여부 또는 타 지역 대회 개최에 대한 여부를 공식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농구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애를 써왔는데, 이런 식으로 대회 취소 소식을 듣게 된 것이 어이없고, FIBA의 일처리가 어이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12일 오전 협회에서 소집, 2차 코로나 검사와 격리를 마친 뒤 14일 0시 30분에 카타르로 출국 예정이었다.
현재까지 상황을 감안한다면 15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FIBA 윈도우2, 3 경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향후 타 국가에서 경기를 갖게 되더라도 각국의 리그 일정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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