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설 기자] 새크라멘토가 월튼 감독을 해임했다.
‘ESPN’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가 3년간 팀을 지휘했던 루크 월튼(41)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그 대체자로 앨빈 젠트리(67)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월튼 전 감독은 지난 3년간 새크라멘토를 이끌며 총전적 68승 93패(42.2%)라는 나쁘지 않은 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쟁이 심한 서부 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 12위 머무르며 팀이 기대했던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부터 성적에 대한 압박에 시달려왔다고 전해진다. 최근 8경기서 단 1승만을 챙긴 것은 이번 해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새크라멘토는 현재 6승 11패로 12위에 머무르고 있다.
월튼은 이로써 올 시즌 해임된 NBA 첫 감독이 됐다. 지난 2016-2019시즌 LA 레이커스에서의 다년간 경험(98승 148패)으로 새크라멘토와 손을 잡았지만, 그 동행은 끝났다.
대신 젠트리 전 코치가 그의 자리를 메운다. 코치 및 감독 경력만 따져도 35년이 넘는다. 가장 최근에는 5년간(2015-2020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승률은 43.7%(175승 225패).
여전히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디에런 팍스와 해리슨 반즈, 버디 힐드를 필두로 새크라멘토가 도약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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