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5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진행한다.
KBL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엘리트 캠프는 국내 최정상급 지도진들이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휴식을 반납하고 힘을 쏟는 시간이다. 자라나는 농구 유망주들은 레전드들의 지도를 흡수, 자신의 더 큰 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소속 중학교 3학년 엘리트 선수 122명, 일본 B리그 유스 소속 선수 6인이 3개 조로 나뉘어 참가, 발전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명중의 에이스 전유찬은 캠프의 마지막 조인 C조에 배치, 25일부터 양구를 찾아 바쁜 일정 소화를 시작했다.
캠프 후 만난 전유찬은 “배울게 많은 곳이다. 특히 스킬 트레이닝에서 공간을 만들어서 슛을 시도하는 것을 익힌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과거 ‘조선의 슈터’ 조성민 tvn Sports 해설위원이 주최하는 조성민 슈팅캠프에 참가할 정도로 공격력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셈.
전유찬은 “항상 이런 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웃으며 “조성민 캠프에서는 슈팅을 갈고 닦으며 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알았다면, 이번 캠프는 여러가지를 몸에 익히는 시간이다. 잘 흡수하겠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롤모델로는 지속적으로 이현중(나가사키)을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이미 지난 7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도 이현중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 전유찬이다. “모든 부분에서 자기 역할을 다 하는 선수이지 않나? 나도 이현중 선수처럼 다 잘하고 싶다. 이번 캠프에 대한 의욕이 강한 이유다. 한편으로는 이민서(서울 SK)선수의 영상도 많이 보고 있다. 워낙 패스 능력이 좋은 선수라 본받을 점이 많다.” 전유찬의 말이다.
전유찬은 부산중앙고로의 진학을 앞두고 있다. 엘리트 농구 선수로서 가지는 목표도 더욱 커질 시기다. 전유찬은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당찬 대답을 내놨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고등학교 진학 후 더 성장할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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