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리바운드는 하승진 제치고 블록은 서장훈과 동률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0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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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종규가 정규리그 통산 기록에서 리바운드에선 하승진을 따돌렸고, 블록에선 서장훈과 동률을 이뤘다.

프로농구 역사에서 국내선수 최고의 빅맨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서장훈과 하승진이다.

김종규는 이들이 남긴 기록 중에서 리바운드에서는 앞서고, 블록에서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종규는 4일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8점 2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이 기록을 추가하며 리바운드와 블록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올렸다.

김종규는 정규리그 통산 2,990리바운드를 기록해 2,989리바운드의 하승진을 1개 차이로 따돌리고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14번째 3,000리바운드까지 10개 차이로 다가섰다.

현재 13위는 3,054리바운드의 테렌스 레더다.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레더까지 제칠 수 있을 것이다.

통산 블록에서는 서장훈과 같은 463개를 기록했다. 공동 5위다. 현재 4위는 475블록의 애런 헤인즈. 이번 시즌 보여주고 있는 흐름대로라면 김종규는 블록 순위에서도 4위로 마칠 수 있다.

김종규는 이번 시즌 38경기 평균 24분 45초 출전해 12.7점 6.3리바운드 1.0어시스트 1.2블록을 기록 중이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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