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두의 5라운드 MVP] “신한은행 1옵션 김소니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0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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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가 어느덧 5라운드까지 막을 내렸다. ‘절대 1강’ 아산 우리은행(21승 4패)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15승 10패), 인천 신한은행(14승 11패), 부산 BNK썸(13승 12패)이 2위 경쟁을 치르고 있다.

점프볼은 2022~2023시즌을 맞아 KBS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라운드 MVP를 선정할 예정이다. 5라운드 MVP는 MBC 스포츠플러스 김일두 해설위원 선정했다. 김일두 해설위원이 꼽은 5라운드 MVP는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소니아였다.

5라운드 MVP 김소니아(신한은행)
5경기 평균 24.4점 12.6리바운드 2.6어시스트

김일두 COMMENT


신한은행으로 이적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팀의 1옵션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우리은행은 조직적인 농구를 추구하는 팀이라 김소니아가 맞췄다면 지금은 신한은행 선수들이 김소니아에 맞춰서 움직이고 있다. 공격에서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너무 좋더라. 제 타이밍에 던질 때뿐만 아니라 공격 시간에 쫓겨서 쏴도 잘 들어간다. 단점으로 지적 받던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왼쪽 공격 또한 많이 보완됐다. 경기력 기복과 수비 약점이 있긴 하지만 공격에서 내외곽의 조화가 정말 좋다. 신한은행에 확실한 슈터와 센터가 있는 게 아닌데도 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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