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승민, 데이원 이정현을 ‘사고뭉치’라 부르는 이유는?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5-27 09: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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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함께한 일본 여행에서 이정현은 사고뭉치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은 6월 팀 소집과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있다. 휴가는 아직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본격적인 오프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가스공사는 9위로 시즌을 마쳤다.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신승민은 데뷔 시즌보다 출전 시간이 늘었고, 평균 득점도 상승하며 성장세를 드러냈다. 50경기 평균 15분 14초 동안 4.8점 2.0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번이나 자신의 시즌 최다 득점(24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자 신승민은 “유니버시아드도, 팀 소집도 얼마 남지 않아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지내고 있다. 휴가를 즐기기도 했고 행사가 있으면 참여 중이지만 지금은 정말 운동할 시기라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박)찬호 형이랑 재활 겸 퍼포먼스 향상 운동을 함께하고 있고 (김)경원이 형이랑도, (조)상렬이 형이랑도 같이 농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개인 훈련에 돌입하기 전 신승민은 연세대 동기인 이정현, 김한영과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

신승민은 “이정현이 사고뭉치였다. 기차표를 잃어버려서 못 나올 뻔하기도 하고 놀이공원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을 때는 비싼 지갑을 잃어버렸다. 2시간 만에 찾긴 했지만 이정현은 사고뭉치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여행이었다(웃음).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이치란 라멘이다. 정말 맛있어서 꼭 드셔 보셨으면 한다”며 에피소드를 늘어놨다.


예정됐던 가스공사의 팀 소집은 6월 1일이었으나, 감독 관련 문제가 최종 결정되지 않아 7일로 연기됐다. 또한 신승민은 중국 청두에서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도 앞두고 있다.

신승민은 “최대한 몸을 끌어올려 놓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야 한다. 또 유니버시아드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한다. 본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 사진_신승민, 김한영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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