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13승 2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하지만, 지난 24일 서울 SK에게 80-86으로 일격을 당했다.
26일 안양 정관장과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정관장도 24일 수원 KT에게 85-94로 졌다.
이번 시즌 유일하게 연패가 없는 DB와 정관장이 1패씩 안고 만난다. 또 지는 팀은 첫 연패를 당한다.
DB는 정관장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94-99로 무릎을 꿇었다. 1라운드 유일한 패배였다.
바꿔 말하면 정관장에게 복수를 한다면 DB는 이번 시즌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한다.
1997~1998시즌 이후 2라운드(18경기 기준) 내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둔 19팀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 가운데 8팀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8회 중에는 3회는 DB의 몫이다.
DB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021~2022시즌에는 서울 SK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6전패를 당했고, 지난 시즌에는 정관장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DB는 이번 시즌에도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작성하면 삼성과 KCC보다 두 발 더 앞서 나간다.
더구나 정관장은 최근 3시즌 연속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둔 팀이다.
DB는 최근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11연패 중이다. 이는 2012년 3월 4일부터 2014년 1월 14일까지 울산 모비스에게 11연패를 당한 것과 동률 기록이다.
정관장에게 또 지면 특정팀 상대 최다 연패 기록을 쓴다. 승승장구 중인 DB 입장에선 불명예 기록이다. 반대로 11연패를 끊는다면 최단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명예가 따라온다.
DB는 26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정관장과 격돌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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