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린다. 드래프트는 해마다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의 경우 역대 최다인 14명의 얼리 엔트리가 참가하는 만큼 그 열기와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이번 드래프트 현장에는 특별 손님이 찾아 드래프트 참가 예정 선수들과 행사를 함께 한다. KBL 연고 선수 최초로 프로 무대를 밟게 된 에디 다니엘과 김건하가 그 주인공이다.
참고로 연고 지명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등급 평가를 받지만, 구단이 연고 지명 선수를 영입했다고 해도 드래프트 지명권을 소진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연고 지명 선수와 계약은 신인선수 드래프트와 관계가 없다.

최초라는 상징성을 지닌 선수들인만큼 이들의 존재를 프로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프로 무대에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다니엘 역시 본지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드래프트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드래프트와 같은 공식석상에 참석해 팬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포부를 전하는 시간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과 김건하는 당분간 D리그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D리그 일정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공교롭게도 다니엘이 속한 SK와 김건하의 현대모비스는 첫 경기부터 맞불을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_점프볼DB,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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