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NBA 2025-2026시즌 개막 후 한 달 동안 집계된 시청률과 관련된 자료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 ‘ESPN’ 역시 이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한 달 동안 NBC/피콕,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ESPN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 NBA 경기를 60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구단주와 선수노조의 갈등에 따른 직장 폐쇄로 크리스마스에 시즌이 개막한 2011-2012시즌은 제외됐다. 크리스마스는 그야말로 ‘대목’이기 때문에 순수한 시즌 개막에 초점을 맞춰 집계된 자료였다.
NBA 리그 패스 구독자도 대폭으로 증가했다. ‘ESPN’에 따르면, 지난 시즌 대비 10% 증가했으며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한 시간도 8% 상승했다.
방송사들과 11년간 760억 달러의 계약을 맺은 후 맞은 첫 시즌이기에 NBA 사무국은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비롯해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등이 시즌 초반 자리를 비운 가운데에도 15년 만의 기록을 세웠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다.
‘ESPN’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쿠퍼 플래그(댈러스), 제일런 브런슨(보스턴),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 등 차세대 스타가 대거 등장한 게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누적 조회수는 300억 회에 달했고, NBA 스토어 판매량도 20% 이상 증가했다”라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다. 20일 기준 보스턴 셀틱스(7경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9경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5경기), 휴스턴 로케츠(6경기), 마이애미 히트(8경기), 뉴욕 닉스(9경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7경기), 피닉스 선즈(8경기), 샌안토니오 스퍼스(9경기), 유타 재즈(7경기)는 개막 후 홈에서 전 경기 매진 사례를 이뤘다. 애틀랜타 호크스, 샬럿 호네츠는 지난 시즌 대비 관중이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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