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상무] '대충은 없다' 상무 이용우 "느껴야 한다"

신림동/배승열 / 기사승인 : 2023-05-20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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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림동/배승열 기자]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은 지난 19일 광신방송예고 체육관에서 엘리트 중고농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무의 모든 선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들의 재능을 어린 선수들에게 기부했다. 특히 상무 이용우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5대5 미니게임에서도 모든 것을 쏟아냈다.

이용우는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재능기부를 시작했다. 이제는 경험이 쌓여서 엘리트 선수들을 만나 알려주는 것이 수월하다. 힘들지 않다"고 프로그램 5일 차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임하는 만큼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다. 제대로 더 강하게 해야 선수들이 느낄 수 있다. 설렁설렁하면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입대한 이용우는 벌써 1년이 지났다. 이용우는 11월 15일 제대한다.

"빠르게 지났다고 생각한다"고 웃어 보인 이용우는 "제대 후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현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상무 생활이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고 했다.

한편, 지난 15일 삼일중·고에서 시작한 재능기부는 한국중고농구연맹과 상무 농구단이 주최·주관한다. 상무는 20일 휘문중·홍대부중·고, 21일 배재중·고를 찾는다. 이어 23일부터 전남지역 엘리트 농구를 찾아 여수화양고 체육관(23/24일)과 흥국실내체육관(여수시 선소로, 25/26일)에서 지역 엘리트 선수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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