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14승 13패를 기록하며 3위를 확정했다. 2위 아산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삼성생명은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스미스가 살아난 게 긍정적이다.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9일 청주 KB와 맞대결부터 1월 20일 부산 BNK와 맞대결까지 9경기에서 평균 13분 13초 출전해 4.0점 1.3리바운드 0.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27.3%(6/22), 2점슛 성공률 25%(6/24)를 기록했다.
출전시간이 적은데다 슛 감각 역시 부정확했다.
하지만, 지난 1월 22일 KB와 맞대결부터 달라졌다. 지난 18일 하나원큐와 맞대결까지 9경기 평균 28분 57초를 뛴 스미스는 14.9점 3.9리바운드 3.2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50.9%(28/55) 2점슛 성공률 36.7%(22/60)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3점슛 3개+ 성공 중이다.

다만, 3점슛보다 2점슛 성공률이 33.3%(28/84)로 부진한 게 아쉽다.
무릎 부상 여파로 몸싸움의 부담이 덜한 외곽에서 더 정확한 슈팅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1승 5패로 절대 열세였다. 하지만, 스미스가 남은 3경기에서 2점슛 감각까지 되찾는다면 정규리그와 다른 승부를 만들 변수가 된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18경기 평균 21분 5초 출전해 9.4점 2.6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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