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뜨거운 열정과 진심' 유니콘랜치 강우형

인제/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7-18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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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배승열 기자] 그의 바람대로 3x3가 발전할 수 있을까?

강원도 인제군 남면체육관 특설코트에서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KB국민은행 Liiv M 3x3 KOREA TOUR 2022 3차 인제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KB국민은행, 아이에스동서, 인제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코리아 리그 남자부는 8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예선을 거쳤다. 꾸준히 대회에 참가한 유니콘랜치는 예선을 통과했지만, 본선에서 데상트범퍼스에 막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니콘랜치를 이끄는 강우형은 "서울 SK 나이츠 강남지점을 운영 중이다. 때로는 엘리트 농구 양성과 발전에 힘쓰며, 3x3는 4년 차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니콘랜치 소속으로는 강우형과 충주 국원초교 코치 주태수, KBL 운영육성팀 이경민, 명지대 농구부 3학년 서정호가 있다.

강우형은 "유니콘랜치는 비상장 플랫폼 회사로 전호 대표님으로부터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각자의 업무가 있는 팀원이 모여 코리아 투어를 재밌게 참여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대회를 준비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우리 팀도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코리아 투어 목표는 결승이다"고 말했다.

농구를 사랑하는 강우형은 오랜 기간 3x3에 몸담으며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한다. 그는 과거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에 도전하며 안영준,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과 경쟁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3x3의 인기와 관심은 전체적으로 많아졌다. 수준도 많이 좋아졌다"며 "하지만 3x3 성격상 과격해지고 부상 위험이 크다.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부상으로 이어지거나, 농구에 대한 열정이 짜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 3x3의 인기와 발전을 위해서라면 3x3 전문 심판을 더욱 양성해서 세분되고 전문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3x3 발전을 위해 뛰고 있지만 내가 언제까지 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유니콘랜치 후원 속에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목표하겠다. 또 개인적으로 선수 양성을 위한 준비와 노력에 힘 쓰고 있다. 3x3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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