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팀 르브론 초호화 라인업, 듀란트는 하든 대신 고베어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1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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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별들의 축제’에 나설 양 팀 라인업이 확정됐다. 팀 르브론은 올스타게임에 걸맞은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 기대감을 심어줬다.

NBA는 11일(한국시간) 주관방송사 TNT와 함께 2022 NBA 올스타게임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드래프트에는 팀 르브론 주장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팀 듀란트 주장 케빈 듀란트(브루클린)가 참여했고, 결과는 NBA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팀 르브론은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 밀워키 벅스를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를 비롯해 스테픈 커리(골든 스테이트), 더마 드로잔(시카고),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선발로 뛴다. 심지어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백업이다.

이에 맞서는 팀 듀란트는 듀란트가 부상으로 뛰지 않는다. 이에 따라 자신을 제외한 4명을 베스트5로 선발한 제임스와 달리, 듀란트는 선발 출전할 선수 5명을 뽑았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자 모란트(멤피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앤드류 위긴스(골든 스테이트), 트레이 영(애틀랜타)이 선발로 나선다. 라멜로 볼(샬럿), 데빈 부커(피닉스) 등이 벤치멤버로 포함됐다.

듀란트의 마지막 선택도 눈길을 끌었다. 루디 고베어(유타)와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이 최후의 2명으로 남아있었던 것. 하든은 이날 브루클린 네츠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빅딜이 발표되기 전까지 듀란트와 같은 팀에서 뛴 전 동료였다.

하든은 브루클린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고,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설까지 나온 끝에 브루클린을 떠났다. 공교롭게 벌어진 상황을 두고 중계진과 제임스는 웃음을 터뜨렸고, 결국 듀란트는 리그에 이어 올스타게임에서도 하든과 적이 되는 쪽을 택했다. 고베어를 마지막으로 선발하며 팀 구성을 마쳤다.

한편, 올스타게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클리블랜드의 홈구장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1~2일차는 루키챌린지와 3점슛 및 덩크 콘테스트, 스킬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올스타게임 본 경기는 3일차에 열린다.

2022 NBA 올스타게임 드래프트 명단 * 표시는 선발
팀 르브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스테픈 커리(골든 스테이트), *더마 드로잔(시카고), *니콜라 요키치(덴버),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루카 돈치치(댈러스), 대리우스 갈랜드(클리블랜드),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도노반 미첼(유타), 크리스 폴(피닉스), 프레드 반블릿(토론토)

팀 듀란트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자 모란트(멤피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앤드류 위긴스(골든 스테이트), *트레이 영(애틀랜타), 라멜로 볼(샬럿), 데빈 부커(피닉스), 루디 고베어(유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 스테이트), 잭 라빈(시카고),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디욘테 머레이(샌안토니오), 칼-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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