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할로웨이의 부상이 경미하다. 다만 1일 고양 캐롯과의 경기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머피 할로웨이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발목 통증을 느낀 그는 1쿼터 5분 29초를 소화한 뒤 교체됐고, 데본 스캇이 경기 종료까지 출전했다. 64-73으로 패한 가스공사는 패배보다 부상이 더 쓰라렸다.
“순간적으로 발을 짚는 과정에서 우두둑 소리가 났다고 한다. 발목에 붓기가 올라와서 27일 병원에 가겠다”라는 게 경기 종료 후 유도훈 감독의 설명이었다.
27일 병원 진단 결과 가스공사는 놀란 가슴을 쓰러 내릴 수 있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았다. 큰 문제는 없지만 아킬레스건에 살짝 염증이 있어 통증을 느끼고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오늘(28일)까지 지켜본 뒤 컨디션에 따라 1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조상열은 경기 종료 7분 52초 전 오마리 스펠맨을 수비하는 도중 부딪쳤고,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으나 끝내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 벤치로 물러났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다행히 떨어질 때 바로 머리를 부딪치지 않았다. 덕분에 부상은 피했고, 혹이 살짝 난 수준이다. 경기 뛰는데 문제 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올 시즌 부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가스공사기에 할로웨이의 상태는 다행이다. 9위(15승 29패) 가스공사는 3월 1일 고양 캐롯과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 포함 정규리그 10경기가 남아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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