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부커가 2년 연속 올스타 유니폼을 입는다.
25일(이하 한국시간) NBA는 피닉스 선즈의 가드 데빈 부커(24, 196cm)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서 낙마한 앤써니 데이비스의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커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 무대를 밟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공교롭게도 부커는 지난 해에도 데미안 릴라드의 부상 대체 선수로 올스타 무대를 밟은 바 있다.
올 시즌 평균 24.7득점(FG 50.1%) 3.8리바운드 4.3어시스트로 크리스 폴과 함께 소속 팀 피닉스를 현재 서부 3위에 올려 놓고 있는 부커는 이런 활약에도 불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고배를 마셨다. 부커는 서부 컨퍼런스 백코트 부문 올스타 팬 투표 5위에 그쳤다. 르브론 제임스는 최근 공개된 리저브 명단을 두고 "부커는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피닉스는 부커의 합류로 11년 만의 경사를 누렸다. 지난 2009-2010시즌 올스타전 스티브 내쉬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이후 두 명의 올스타를 동시에 배출해낸 것. 당초 발표된 올스타 리저브 명단에 폴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부커의 합류로 팀의 백코트진을 이끌고 있는 부커와 폴, 두 명의 선수가 모두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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