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철 감독이 말하는 제러드 존스의 매력

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2 1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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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KT가 외인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2명의 외국선수 교체를 단행하는 승부수를 둔 KT는 그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제러드 존스가 뛴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2311일 새해 첫날 고양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존스가 2412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에 90-77의 승리를 안겼다.

 

1옵션으로 긴급수혈은 존스는 5경기에서 평균 20.47.4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3점슛은 경기당 6.4개를 시도하고 있는데 성공률이 무려 50%에 이른다. 상대 팀과 외인 득점에서 경쟁이 되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던 KT는 존스의 합류와 함께 단숨에 공격에 힘이 실렸다.

 

존스의 강점은 기록에서만 드러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빠른 시간에 팀 동료들의 신뢰를 얻었다는 것이다. KT의 서동철 감독은 사실 존스를 영입할 때는 반신반의 했다. 하지만 은노코를 더 끌고 갈 수는 없었다. 자신감을 다 잃은 상태였다. 존스가 유럽 좋은 리그에서 일정 수준의 기록을 쌓아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믿고 교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KT는 존스 영입에 대해서는 대만족이다. 서동철 감독은 영입을 해서 함께 해보니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선수더라. 독단적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국내선수들에게 맞춰주는 부분이 아주 크다. 또 팀이 원하는 부분을 군말 없이 다 하려고 한다. 아주 좋은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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