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5라운드 맞대결. DB의 12인 엔트리에 강상재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종아리 근육 파열로 갑작스럽게 전열에서 이탈한 것.
강상재는 12일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파열로 2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복귀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B 관계자는 “12일 삼성전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다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종아리에 피멍이 보이더라.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 전까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검사를 받아보니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는 소견을 받았다. 2주 진단이 나왔는데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아무는 속도 등을 고려해 상황을 봐야 될 것 같다”며 강상재의 몸 상태를 전했다.
강상재의 이탈은 DB에게 치명타와 다름없다. 그는 김주성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10경기에서 평균 15.7점 5.3리바운드 3.7어시스트로 맹활약, 단숨에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본인의 득점뿐만 아니라 링커 역할까지 훌륭히 해냈다.
그러나 강상재가 갑작스럽게 종아리 부상으로 빠진 DB는 삼성에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당분간 김종규를 필두로 식스맨 윤성원, 베테랑 윤호영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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