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커리도 휴식이 필요하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32, 190cm)가 한 차례 쉬어 간다. '디 애슬레틱'의 앤써니 슬레이터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커리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날 스펙트럼 센터에서 샬럿 호네츠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당초 커리는 예정대로 라면 이날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경기 개시를 앞두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느껴져 이날 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슬레이터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커리의 정확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무관하다. 그는 아버지 델 커리가 현역 시절 샬럿에서 뛰던 유년기 시절부터 매년 이 같은 질병을 한 차례씩 걸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커리의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대단하다. 커리는 골든 스테이트가 치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9.9득점(FG 48.6%) 5.4리바운드 6.2어시스트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던 지난 2015-2016시즌에 버금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현재까지 151개의 3점슛을 성공 시킨 커리는 402개의 3점슛을 기록했던 2015-2016시즌보다 3점슛 페이스가 더 빠르다. 특히 2월 들어서는 평균 34.4득점(FG 52.7%)에 3점슛 성공률도 44.6%로 끌어 올리며 매 경기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한편, 커리의 결장은 올 시즌 처음으로, 골든 스테이트는 올 시즌 클레이 탐슨의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불구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16승 14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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