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단과 한솥밥 먹게 된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전원 응원 나섰다

대구/배소연 / 기사승인 : 2023-03-02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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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이 나섰다.

한국가스공사는 태권도단과 프로농구단을 따로 운영해 왔으나, 지난 2월 정규 조직개편에 따라 홍보실 소속 스포츠부로 통합 편성해 태권도단과 프로농구단을 함께 관리한다. 

농구단과 한 식구가 된 태권도단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1일 고양 캐롯과의 5라운드 경기가 열린 대구체육관을 방문했다. 태권도 선수단은 물론 태권도단 신재현 감독과 코칭 스태프도 함께 방문해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주장을 맡고 있는 노민우는 “지난해 9월 농구단과 같이 비를 맞으며 저소득 취약 계층 쌀 나눔 행사를 한 적이 있다. 올 시즌 농구 직관은 처음이다. 한 가족이 된 프로농구단의 경기를 보기 위해 감독님과 코치님, 선수들 다 같이 방문하게 됐다”며 경기장을 찾은 이유를 알렸다.

가스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스포츠부로 태권도단이 농구단과 통합 운영되며 태권도단의 지원은 기존과 차이는 없다. 의사결정 체계 등 효율적인 측면이 생겼다”며 “스포츠라는 한 카테고리를 묶어서 관리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할 점이 생겼다. 프로스포츠와 실업 스포츠(태권도)의 차이는 있지만, 작년 농구단과 태권도단이 함께한 봉사활동을 했던 것처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상호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스포츠부 통합 운영의 장점을 전했다.

대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가스공사 농구단은 태권도단이 합세한 만큼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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