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부천에 트로이카가 떴다. 신지현, 강이슬, 양인영이 도합 66득점을 합작하면서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84-67로 승리했다. 시종일관 앞서나가는 압승으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대승의 원동력으로 신지현(18득점 10어시스트), 강이슬(25득점 10리바운드), 양인영(23득점 11리바운드)이 트로이카를 결성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기분 좋은 시작을 한 하나원큐는 3쿼터 초중반 삼성생명 배혜윤에게 페인트존을 공략 당하며 16점 차였던 경기가 순식간에 5점 차(45-40)까지 좁혀졌다.

흐름을 넘겨줄 수 있는 위기의 상황, 양인영이 등장했다. 전반전 7득점에 그쳤던 양인영은 3쿼터에만 10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넘겨주지 않았다.
이미 15점 차(63-48)로 앞서가고 있던 하나원큐였지만 강이슬과 양인영은 고삐를 놓지않고 12득점을 뽑아내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세명 모두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는데 단일 경기에서 한 팀에 동시에 3명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시즌 동안 5차례 있었다. 공교롭게도 5차례 모두 이날 경기를 펼친 두 팀이 기록했다.
+지난 5시즌 동안 단일경기 출전선수 3명 동시 더블더블+
2021년 2월 8일 부천실내체육관 하나원큐vs삼성생명
신지현 18득점 10어시스트
강이슬 25득점 10어시스트
양인영 23득점 11리바운드
2021년 2월 1일 부천실내체육관 하나원큐 vs 우리은행
신지현 12득점 10어시스트
강이슬 12득점 12리바운드
양인영 10득점 11리바운드
2020년 10월 23일 인천도원체육관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김보미 13득점 11리바운드
배혜윤 14득점 10리바운드
김한별 12득점 10리바운드
2019년 1월 23일 용인실내체육관 삼성생명 vs KEB하나은행
*하나원큐 전신
카리스마 펜 10득점 14리바운드
배혜윤 11득점 11리바운드
김한별 11득점 13리바운드
2017/10/30 부천실내체육관 KEB하나은행 vs 삼성생명
염윤아 10득점 10리바운드
이사벨 해리슨 18득점 13리바운드
자즈몬 과트미 12득점 11리바운드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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