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네이트 비오그렌 인디애나 감독이 핫 시트(Hot seat)에 앉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ESPN’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선수 및 스태프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오그렌 감독이 구단과 동행할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경질 위기라는 것이다. 비오그렌 감독은 2004년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 주로 고등학교 팀과 G-리그 팀들을 지도해온 뒤 2015년부터 NBA 팀을 지도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토론토 랩터스의 코치로서 팀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 시즌을 앞두고 인디애나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상당히 실망스럽다. 30승 34패, 5할이 되지 않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순위는 동부 9위.
인디애나는 직전 시즌 동부 4위를 기록하고도 성적에 대한 불만으로 네이트 맥밀란 감독을 해고했다. 하나 새로운 비오그렌 감독은 그에 훨씬 못 미치는 9위라는 성적을 내면서, 구단 고위 수뇌부의 불만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후문. 여기에 라커룸 통제 이슈까지 겹치며 그의 자리가 매우 위태로워졌다.
과연 비오그렌 감독이 한 시즌만에 감독직을 떠나게 될까. 그의 경질 소식이 머지않아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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