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던 박지수, 두 시즌 만에 정규리그 MVP 탈환

김용호 / 기사승인 : 2021-02-25 11:17: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울/김용호 기자] 정규리그에서 가장 빛난 별은 박지수였다.

청주 KB스타즈 박지수는 25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박지수는 유효 투표수 108표 중 76표를 차지하며 당당하게 최고의 별이 됐다. 또한, MVP까지 차지하면서 역대 최다 7관왕이라는 압도적인 역사를 남겼다.

박지수는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33분 57초를 뛰며 22.3득점 15.2리바운드 4어시스트 2.5블록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정규리그 평균 15.2개의 리바운드는 WKBL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KB스타즈가 우리은행과의 치열한 레이스 끝에 아쉽게 2위에 머무르긴 했지만, 팀 성적과 상관없이 박지수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MVP에 선정되기에 자격이 충분했다.

특히, 박지수는 정규리그 30경기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불멸의 기록까지 써내려가게 됐다.

이로써 박지수는 지난 2018-2019시즌 만장일치 MVP를 차지한 이후 두 시즌만에 정규리그 MVP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의 박혜진에게 자리를 내줬던 바 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호 김용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