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매체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자이언 윌리엄슨의 복귀는 여전히 소식이 없다. 윌리엄슨의 복귀는 예상보다 미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윌리엄슨의 최근 NBA 경기는 1월 3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다. 이후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를 진단받은 윌리엄슨은 당초에는 한 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됐으나 현재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 상황이 예상보다 심하거나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추측된다.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평균 26점 7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에 선정되기도 했다. 윌리엄슨이 코트에 뛸 때는 확실한 실력을 보여줬다. 윌리엄슨이 뛸 때 뉴올리언스는 서부 컨퍼런스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윌리엄슨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자 뉴올리언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플레이오프 안정권이던 뉴올리언스의 성적은 어느덧 32승 34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권까지 내려왔다. 주축 선수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에서 복귀했고 트레이드 시장에서 조쉬 리차드슨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으나 에이스 윌리엄슨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고 있다. 앤서니 데이비스 시절 이후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하나 싶었던 뉴올리언스의 계획은 완전히 틀어졌다.
상위권 팀과 중위권 팀의 승차가 적은 서부 컨퍼런스기 때문에 뉴올리언스에 기회는 충분하다. 문제는 윌리엄슨의 복귀 소식이 없다는 것이다. 윌리엄슨이 시즌 아웃된다면 뉴올리언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은커녕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에도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뉴올리언스는 11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1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뉴올리언스 팬들은 윌리엄슨의 복귀를 절실히 바랄 것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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